#너는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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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지금도 #눈부셔요🌟 ・

오랜만에 밖에나가서 빛을 받고 걸어서..
뭔가 삶과 죽음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지는 길 였다.

"행복"에 대해서 생각할 때는 특히 나보다 먼저 별에 되었던 친구들을 생각나서 많이 얘기해요.

어떤 고통도 힘든 일도 즐거운 일도 행복한 것도 모든거 지금밖에 못하니까 후회 없이 마음껏 해라.
함께했던 시절의 모습을 떠올리면 그런 말을 듣고 있는 것 같아서...
#어떤때도#포기않고#도전하고#웃고#살고있었던#눈부신너희들#모습은#지금도#나의마음속에...
#늘고마워


#내인생은#굵고짧게


#너는나다#이제행복하자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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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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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누구이기에 나라고 하는가
너는 누구이기에 나를 괴롭게 하는가
나는 너가 없어도 존재할 수 있을것 같은데
왜 너는 나를 떠나지 않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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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고통, 아픔, 우울, 외로움
상실감, 무력감 그리고 죽음
보이지도 않고, 존재하지도 않는 너는
왜 나를 놓아주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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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것인가
너는 진짜 나인가 묻고싶다
너는 오늘도 나에게 대답한다
"내가 없으면 너는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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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있다 그러나 피하고싶다
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그것들은
나에게 존재한다, 아니 나 그자체다
그리고 그것이 나를 나라 부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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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나다 #비존재 #피하고싶다 #그러나 #나다 #떠날수없다 #존재 #실존 #시 #자작시 #시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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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투표권을 주면 사회가 무너진다.
남자들이 여자들을 전부 대변 하는데 여성에게 왜 투표권이 필요하냐" :영화 'suffragette' 中
같은 인간으로써 대우해주기를 원했고,
그들과 같은 하나의 인격체로 투표권을 얻기를
원했던 것 뿐이였다. 평화적인 운동을 했더니
들어쳐먹지를 못해서 남성들의 방식인 전쟁으로
똑같이 참정권 운동을 한거다.
무려 100년이 훨씬 지난 역사는 변한게 없다.
얼마나 머리가 댕청하면 말 하나 이해못하고
공감능력이 빻고 빻아 미세먼지만큼도 없어서
빼액 메갈년들 쿵쾅거린다는 소리나 하는놈들
천치빼까리라 존나 한숨만 나온다.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 봐달라고. 그뿐인걸.
“Never surrender. Never give up the fight”
#suffragette #서프러제트 #votesforwomen #너는나다 #우리는서로의용기다 #그래서두렵지않다


0   8  

건우야 잘 지내?
벌써 2년이 지났네. 시간 정말 빠르다... 그 일이 있고 나서 한동안은 마음 놓고 웃을 수 없었는데 이젠 이렇게 하하호호하는 게 당연해지고, 심지어 오늘 마저도 나는 즐거운 하루였어. 너는 어떻니?
그런데 요즘 왜 자꾸 내 꿈에 나타나...?? 사실 우린 그렇게 친했던 사이도 아니고, 서로 알기만 하던 사이였는데 굳이 나에게 오는 건 무슨 말이 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니. 나는 조금 힘들어...
안타깝게도, 네가 간 이후에도 아직 이 세상은 불평등과 부조리로 가득하네. 이제 더 이상은 너 같은 친구가 나오지 않으면 좋겠다. 늘 기억하고, 기도할게. 글을 쓰다 보니 어느새 네 생일이 됐네. 생일 축하해 건우야. 잘 지내 건우야.

#너의잘못이아니야 #너는나다 #너를기억해

구의역

0   31  

고단하고 힘든 삶을 사는 사람이 대부분인 세상.
자신의 위치에서 묵묵히,
그리고 열심히 일해온 사람들에 대한 존중과 예우가 필요한 사회.

그런의미에서 이번 최저임금 개정안에 상여금+복리후생을 포함시킨것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조삼모사같은 조치입니다
부디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가 벌어진지 2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끼니를 제대로 먹지못한채 일하다 죽어간 그를 기리며 육개장으로 배를 채우고 노동자로서, 직장인으로서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노동자 #직장인 #월요일 #육개장 #구의역김군2주기 #최저임금 #박카스 #너는나다


0   25  

구의역. 19살. 컵라면. 2016년 5월 28일. 해결되지 않은 위험의 외주화. 공교롭게도 2주기인 오늘은 최저임금법 개악안이 본회의에 상정되는 날. 노동자의 봄은 언제 올까


2   17  

크게 하는 것 없이 참여만 했지만, 침묵하지 않고 행동하는 용기있는 여성들이 많다는걸 또다시 느낄 수 있었다. 비록 살해위혐, 몰카, 염산테러 등 2차 가해을 피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화장실 조차 3명이 모여서 다녀야 했지만, 시위 자체는 이렇게나 유쾌하고 평화롭고 즐거웠던건 정말 오랜만이었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서로 격려해주고 응원해주고 걱정해주는 모습들을 보면서 또 감동... 하루빨리 모든 여성들이 평등한 권리를 누리는 세상이 오길 정말정말 바란다. 그리고 모든 여성들이 자기 목소리를 낼 때에 별다른 공포없이 낼 수 있는 세상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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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개로 여기까지 와서 몰카를 찍던 몰카충들과 기레기들은 여름에 모기한테 1000방물리길, 문지방에 새끼발가락 100번 찍길, 정수리에 원형탈모가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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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서로의용기다
#너는나다
#girlscandoany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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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저번에 다녀온 #장미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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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범죄동일처벌#평등#페미니즘#페미니스트#feminism#feminist#몰카범죄#몰카충#아웃#청계천

청계천 한빛광장

0   23  

구의역 추모제.
김군을 기억합니다. 2년이 흘러도 청년노동자의 삶엔 바뀌어야 할 것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구의역 #김군 #너는나다 #너의잘못이아니야 #2주기추모제 #특성화고졸업노조


0   83  

#구의역 사고 2주기 #추모제 #너의잘못이아니야 #너는나다 주님 그의 영혼에 편한 안식을 허락하소서.

Guui Station

5   7  

작업에 몰두하던 소년은

스크린도어 위의 시를 읽을 시간도

달려오는 열차를 피할 시간도 없었네.
갈색 가방 속의 컵라면과

나무젓가락과 스텐수저

나는 절대 이렇게 말할 수 없으리. “아니, 고작 그게 전부야?” 읽다 만 소설책, 쓰다 만 편지

접다 만 종이학, 싸다 만 선물은 없었네.

나는 절대 이렇게 말할 수 없으리. “더 여유가 있었더라면 덜 위험한 일을 택했을지도.” 전지전능의 황금열쇠여,

어느 제복의 주머니에 숨어 있건 당장 모습을 나타내렴.

나는 절대 이렇게 말할 수 없으리. “이것 봐. 멀쩡하잖아, 결국 자기 잘못이라니까.” 갈가리 찢긴 소년의 졸업장과 계약서가

도시의 온 건물을 화산재처럼 뒤덮네.

나는 절대 이렇게 말할 수 없으리. “아무렴. 직업엔 귀천이 없지, 없고 말고.” 소년이여, 비좁고 차가운 암흑에서 얼른 빠져나오렴.

너의 손은 문이 닫히기도 전에 홀로 적막했으니

나는 절대 이렇게 말할 수 없으리. “난 그를 향해 최대한 손을 뻗었다고.” 허튼 약속이 빼앗아 달아났던

너의 미래를 다시 찾을 수만 있다면

나는 절대 이렇게 말할 수 없으리. “아마, 여기엔 이제 머리를 긁적이며 수줍게 웃는 소년은 없다네.” 자, 스크린도어를 뒤로하고 어서 달려가렴.

어머니와 아버지와 동생에게로 쌩쌩 달려가렴.

누군가 제발 큰 소리로 “저런!” 하고 외쳐주세요!

우리가 지옥문을 깨부수고 소년을 와락 끌어안을 수 있도록. .
-심보선, 갈색 가방이 있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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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잘못이 아니야.
너의 가난 때문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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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구의역사고 #구의역9_4 #구의역사고2주기 #너의잘못이아니야 #너는나다 #19세의소년의죽음은누구의탓인가

Guui Station

4   33  


한글 각인 반지♥
볼수록 핵 존예이구나 캬캬캬
다음번엔 성경구절로 해봐야지(*˘︶˘*)


#오늘의반지 #각인반지 #한글각인
#너는나다 #우리는서로의용기다
#반지로 #만드니까 #핵존예
#데일리템 #알반지 @albanji99


10   63  

너는 나다.
모두가 부당한 대우를 받지않고 노동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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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나다#너의잘못이아니야#구의역#2주기#추모


1   28  

We’re the courage of each other.
Strength in numbers, beauty in unity.
#나는너다 #너는나다 #우리는서로의용기다


0   24  

구의역 스크린도어 글씨
제자쌤이 찍어서 보내주셨어요 '너의 잘못이 아니야' '너는 나다'
비정규직 노동자의 아픔

#눈빛이마음이된걸까 #캘리그라피 #캘리그래피 #너는나다 #calligraphybook #너의잘못이아니야 #구의역 #스크린도어 #글씨 #담묵


0   101  

우리는서로의용기다


2   21  

네가 늦은 밤 집에 오는 길 그저 하늘에 별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속상해하고, 짧은 옷을 입고 거리를 거닐 때는 오직 추위만을 두려워하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

Busan, South Korea

7   51  

늦은 밤 택시탈 때, 혹시나 하며 친구들에게 택시번호를 공유하고싶지 않다.
택시에서 내려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탈때 현관 비밀번호를 누를 때도
무서운 마음에 걸음을 재촉하고 싶지 않다.
친구들에게 조심히가 라는 이제는 당연한 인사를 하고싶지 않다.
버스에서 내리는데 방향이 같은 남자가 있을 때, 걸음을 재촉하며 폰을 꽉 붙잡기 지겹다.

#나는너다 #너는나다 #우리는서로의용기다


0   14  

그런 세상이 오길 #나는너다 #너는나다 #우리는서로의용기다


0   30  

나는 너다 너는 나다 우리는 서로의 용기다
GCDA; Girls can do anything
#GCDA #girlscandoanything #편파수사out #나는너다 #너는나다 #feminist #feminism #언팔하시던가🤷‍♀️


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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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말에 의하면 어릴 때 부터 뉴스를 무척이나 재밌게 봤다고 한다.
부모님께서도 당최 이해가 안갔다고 나에게 말을 하신 적이 있었다.
나도 그 이유는 모르겠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른들의 세상은 어떻게 흘러갈까? 어떤식으로 살고 있을까?' 에 대한 궁금증때문에 본 것이 아닐까 싶다.
초등학교 3학년때였는지 4학년때였는지 수원의 토막살인사건에 대해서 뉴스에서 정말 크게 다룬것을 기억한다.
(아마도 공소시효가 끝났고 그 사이에 범인이 잡히지 않아서 장기미제사건에서 영구장기미제사건으로 변했다고 했던걸로 기억한다.)
정말 잔인한 방법으로 살인하고 시체를 토막내서 그 시신을 찾지 못하도록 여러곳에다가 버렸고 그 유가족들은 이루 표현 할 수 없을 만큼의 슬픔과 고통을 지금까지 당하고 있으리라 감히 짐작을 해본다.
그때 그 뉴스를 봤을 때 "정말 미친놈이다. 이상한 방법으로 사람을 죽여놓고 다른 사람의 가슴에 지워지지 않을 상처를 입혀놓고 전혀 잘못이 없다는 듯 행동하는게 이해할 수 없다. 저런사람은 지옥불에 떨어져서 평생을 고통받으며 사는게 마땅해." 라는 생각을 했었고 그 후로 많은 시간이 흘렀고 나는 어느새 20대 중반의 성인이 되어있었다.
어느 순간부터 뉴스를 보면서 느낀건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 범죄들이 너무나 많이 사회에 퍼져 있었고, 너무나도 부당하고 억울한 일이라고 소리치고 알리려고 들면 "그러니 네가 조심했어야지. 그러길래 누가 술 마시래? 짧은 옷을 입고, 가슴 골이 다 보이도록 깊게 파인 옷을 입고 돌아다니래? 일찍 들어왔어야지."
"증거 있어요? 그 때의 일을 다시한번 증언해보세요. 저 사람은 아니라는데요? 증거가 없잖아요. 저게 당신의 것 이라는걸 어떻게 증명해요? 초범인데 당신이 용서해줘요. 저 사람 앞으로 살 길이 창창한데 당신만 눈 감고 귀 닫고 넘어가줘요." 라는 말을 하면서 오히려 가해자의 편을 드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봤다.

가해자들은 사람들이 본인을 옹호해주는 사람의 의견들을 등에 업고 죄책감보다는 당당함으로 "자기는 아무잘못 없는데 괜히 피해자가 예민하게 굴어서, 단순한 호기심으로 그렇게 한건데 그걸 신고를 하고 사람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냐"고 주장을 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피해자는 오히려 저 사람인데, 평생을 안고 가야 할 힘듦인데.
피해자가 오롯이 그 힘듦과 고통을 끌어안고 가야하는건지.
그러한 상황들을 도저히 버틸 수 없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사람들을 보며 "정신력이 너무 약해." 라며 얼토당토않는 말을 가져다 붙이는 사람도 수도없이 너무나도 많다.
그런 소리를 들을 때 마다 너무 황당하다.
(그런 사람들은 단 한번이라도 그 사람의 편에 서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준 적이 있는지 궁금하다.)
나는 술을 마시지도 않고 옷을 짧게 입지도, 노출이 심한 옷을 입지도 않았고 큰 길로 다녔고 일찍 들어오려고 했음에도 내가 그런 일들을 당한다면 과연 사람들은 나에게 어떠한 이유를 갖다 붙여가면서 조심하지 못한 내 탓이라고 책임을 전가할지.
내가 당장 당할 수도 있는 일이고 내 동생이, 불과 몇 분 전 까지 같이 나랑 웃으며 대화했던 나랑 친한 사람이 그런일을 당할 수도 있는 일인데 사람들은 왜 가해자편만 들고 피해자가 잘못했다고 손가락질을 할까.
피해자가 보호를받고 잘못이 없다는 소리를 들어야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의 상황이일어나는지 내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나는너다너는나다우리는서로의용기다 #나는너다 #너는나다 #우리는서로의용기다 #가해자처벌 #잘못한사람이벌받는세상이오길 #동일범죄동일처벌 #유좆무죄무좆유죄 #with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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